Ohsha's Story
My name is Ohsha. I love to learn and be challenged to do new things. I also like to be creative. I enjoy making things, taking and editing photos. I like sharing what I make with others as a way of relating to and connecting with other people.
제 이름은 오샤에요. 저는 새롭게 배우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고요. 크리에이티브한 것을 좋아해요. 뭔가 만들고 사진 찍고 편집해서 다른 사람과 나누고 공감하는 것을 좋아해요.
I worked as a hair artist in the past. I enjoyed making my clients beautiful using my creativity. Although I have not been able to work anymore, I have been constantly seeking new media with which I can pursue beauty and express myself. So, I paint, take photos and study graphic design. I’ve just finished my course.
이전에 저는 헤어 아티스트로 일하며 제 안의 크리에이티비티를 이용하여 남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비록 더 이상 이 일을 할 수 없게 되었지만, 제 안의 크리에이티비티가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뭔가를 끊임없이 찾도록 만들었어요. 그래서, 그림도 그리고, 사진도 찍고, 그래픽 디자인도 공부해서 최근에 코스도 끝냈어요.
I dare to say art is what I live for, I mean I can’t live without doing art. The more l am losing my eyesight, the more I am sensitive and almost addicted to visual attractions. That’s quite ironic to me.
저는 아트를 위해 산다고 감히 말해요. 즉 아트를 하지 않고는 살 수가 없어요. 아이러니하게도 시각을 잃어갈수록 시각적인 것에 더 예민해지고 시각적 매력에 더 집착했어요.
I found my talent listening to others by relating to them through art. I used to think I want to be a counsellor or art therapist. However, my current interest is making artworks combining my life experiences with social issues. To be creative in my artworks, I want to learn more, experience more and communicate with others through my artworks.
예술을 통해 사람들과 공감하며 저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제 능력도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카운셀러가 되어볼까 혹은 아트 테라피스트가 되어볼까도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지금 제 관심은 제가 살아온 경험과 사회적 상황을 결합하여 작품을 만들어 보는 것이에요. 계속 좋은 작품을 하기 위해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경험하고 전시회를 통해 제 작품으로 사람들과 교감하고 싶어요.
The starting point of my art journey was when my support coordinator showed me a video in which a female blind artist talked about her life and her art about 2 years ago. When I watched the video, I gained motivation, started to believe in my ability and it guided me to step into art with courage.
제 아트 활동 여정의 출발점은, 2년 전 쯤 제 서포트 코디네이터가 시각장애 여성 아티스트 비디오를 보여주면서 시작되었어요. 그 비디오를 보면서 제가 아트를 할 수 있다는 동기 부여가 되었고 용기를 내어 예술가의 길로 걸음을 내딛게 되었어요.
My vision was a huge barrier to approach art and art activities but Assistive Technology such as a big monitor screen, prodigi connect 12, Wacom made me to overcome the accessibility issues.
시각적인 어려움 때문에 아트에 접근하기가 어려웠는데, 대형 모니터 스크린, 프로디지 콘넥트, 와콤 같은 보조 테크놀로지로 이런 어려움을 많이 극복할 수 있었어요.
I have learned how to process my emotions through art from my art therapist and I found how much art can help people with difficulties through the sessions. In addition, my support worker was very good at graphic design, so she helps me when I use graphic design programs.
그리고 아트 테라피 선생님으로부터 아트를 통해 제 감정을 프로세스하는 방법을 배웠고, 그 과정에서 아트 활동이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게 되었어요. 또한 제 서포트 워커는 그래픽 디자인을 아주 잘해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을 많이 도와주기도 했어요.
제 이름은 오샤에요. 저는 새롭게 배우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고요. 크리에이티브한 것을 좋아해요. 뭔가 만들고 사진 찍고 편집해서 다른 사람과 나누고 공감하는 것을 좋아해요.
I worked as a hair artist in the past. I enjoyed making my clients beautiful using my creativity. Although I have not been able to work anymore, I have been constantly seeking new media with which I can pursue beauty and express myself. So, I paint, take photos and study graphic design. I’ve just finished my course.
이전에 저는 헤어 아티스트로 일하며 제 안의 크리에이티비티를 이용하여 남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비록 더 이상 이 일을 할 수 없게 되었지만, 제 안의 크리에이티비티가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뭔가를 끊임없이 찾도록 만들었어요. 그래서, 그림도 그리고, 사진도 찍고, 그래픽 디자인도 공부해서 최근에 코스도 끝냈어요.
I dare to say art is what I live for, I mean I can’t live without doing art. The more l am losing my eyesight, the more I am sensitive and almost addicted to visual attractions. That’s quite ironic to me.
저는 아트를 위해 산다고 감히 말해요. 즉 아트를 하지 않고는 살 수가 없어요. 아이러니하게도 시각을 잃어갈수록 시각적인 것에 더 예민해지고 시각적 매력에 더 집착했어요.
I found my talent listening to others by relating to them through art. I used to think I want to be a counsellor or art therapist. However, my current interest is making artworks combining my life experiences with social issues. To be creative in my artworks, I want to learn more, experience more and communicate with others through my artworks.
예술을 통해 사람들과 공감하며 저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제 능력도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카운셀러가 되어볼까 혹은 아트 테라피스트가 되어볼까도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지금 제 관심은 제가 살아온 경험과 사회적 상황을 결합하여 작품을 만들어 보는 것이에요. 계속 좋은 작품을 하기 위해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경험하고 전시회를 통해 제 작품으로 사람들과 교감하고 싶어요.
The starting point of my art journey was when my support coordinator showed me a video in which a female blind artist talked about her life and her art about 2 years ago. When I watched the video, I gained motivation, started to believe in my ability and it guided me to step into art with courage.
제 아트 활동 여정의 출발점은, 2년 전 쯤 제 서포트 코디네이터가 시각장애 여성 아티스트 비디오를 보여주면서 시작되었어요. 그 비디오를 보면서 제가 아트를 할 수 있다는 동기 부여가 되었고 용기를 내어 예술가의 길로 걸음을 내딛게 되었어요.
My vision was a huge barrier to approach art and art activities but Assistive Technology such as a big monitor screen, prodigi connect 12, Wacom made me to overcome the accessibility issues.
시각적인 어려움 때문에 아트에 접근하기가 어려웠는데, 대형 모니터 스크린, 프로디지 콘넥트, 와콤 같은 보조 테크놀로지로 이런 어려움을 많이 극복할 수 있었어요.
I have learned how to process my emotions through art from my art therapist and I found how much art can help people with difficulties through the sessions. In addition, my support worker was very good at graphic design, so she helps me when I use graphic design programs.
그리고 아트 테라피 선생님으로부터 아트를 통해 제 감정을 프로세스하는 방법을 배웠고, 그 과정에서 아트 활동이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게 되었어요. 또한 제 서포트 워커는 그래픽 디자인을 아주 잘해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을 많이 도와주기도 했어요.
I am so excited when I think someone sees my artwork. I’m so moved if the person feels what I wanted to express through my artwork. Creating artwork is really a lonely activity. However, I can meet many people, even people I don’t know through the exhibition.
I think this is a piece of light shining on my life that gives me the power not to give up. I would like to thank the people who gave me these opportunities and also the people who visit the exhibition and see my artwork. 제 작품을 누군가 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근사해요. 그리고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감동스러워요. 아트는 정말 힘든 혼자만의 활동인데, 이런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고 얼굴 모르는 누군가와도 만날 수 있고요... 이런 경험이 제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는 큰 힘이 되고 제 삶에 비치는 한 줄기 빛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런 기회를 주신 사람들과 전시회에 와서 제 작품을 보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싶어요. |
1. Ohsha submitted her 3 artworks to IDPWD Art Competition by Uniting LAC and the selection of artworks are showcased at a Pop-up Exhibition at Lane Cove Plaza for the Christmas in Lane Cove Plaza event on 3/12/21.
2. She also submitted an artwork “Strong mum” to Sustainable Waste 2 Art Prize 2021 (SWAP 2021). Her artwork has been selected for the exhibition at Brush Farm House, 19 Lawson Street, Eastwood from 21/12/21 - 24/12/21.
2. She also submitted an artwork “Strong mum” to Sustainable Waste 2 Art Prize 2021 (SWAP 2021). Her artwork has been selected for the exhibition at Brush Farm House, 19 Lawson Street, Eastwood from 21/12/21 - 24/12/21.